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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약함과 셩령이 손잡다_전병욱 목사
작성자 bsbcyp
작성일자 2021-09-22
조회수 73
추천수 22



“약함과 성령이 손잡다.”(2021.9.17.금.전병욱 컬럼)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난다.”(사11:1) 메시야 예언이다.

근데 왜 하필 이새의 줄기인가? 더 유명한 다윗이 아닌가?

“더 보잘 것 없음”을 상기시킨다.

룻의 아들이 오벳이다. 오벳의 아들이 이새다.

모압여자의 손자가 이새다. 다문화 가정 출신이다.

편견의 대상이다. 미천한 존재이다.

혈통 중시 사회에서 보잘 것 없는 존재란 뜻이다.

                           

  “싹”은 히브리어로 “네쩨르”다. “싹, 순, 가지”로 번역된다.

“작음. 보잘 것 없음”을 말한다.

네쩨르의 음차가 나사렛이다. 그래서

“선지자의 말씀대로 나사렛 사람이라 칭함 받았다”

(마2:23)고 한 것이다.

나다나엘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냐”고 반문한다.

작고 약하기 때문이다.

“나사렛 예수”라고 말하는 것은 작고 보잘 것 없는 예수를 뜻한다.

                           

  그런데 그 “싹”(네쩨르) 위에 여호와의 영이 임한다.(사11:2)  

약함 위에 성령이 임한 것이다. 약함과 성령이 손잡은 것이다.

강력하다. 그게 메시야다. 지혜와 총명의 영이다.

지혜는 드러나지 않은 원리다.

총명은 드러난 것을 활용하는 적용이다. 모략과 재능의 영이다.

모략은 계획이다. 재능은 실행력이다.

성령은 명확한 원리를 바탕으로 확실하게 결과를

 만들어내는 강력한 힘이다.

이게 메시야다. 그를 따르는 크리스천도 이런 존재다.

                     

  사람들은 이기는 편을 좋아한다.

그래서 힘있는 자는 예수 믿기를 싫어한다.

부자가 천국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 들어가는 것보다

힘들다고 한다.

 왜? 대개 부자는 잘 나가는데 줄서기를 한다.

약함, 부족함에 줄서지 않는다.

좁은 길, 십자가의 길을 무시하거나, 거부한다는 말이다.

반면 하나님은 “약함”을 사용하신다.

약함 위에 성령을 부어 주신다.

그래서 이기게 만드신다. 이게 메시야 공식이다.

이게 크리스천 공식이다.

                   

  작은 것이 이긴다. 보잘 것 없는 것이 이긴다.

연약, 부족, 병듦, 나이듦을 두려워하지 말라.

약함이 성령과 만나면, 폭발력이 나온다. 강력한 힘이 작동한다.

새로운 질서가 생긴다. 영적 통찰을 가지고 유심히 바라보라.

약한 자가 있다.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근데 그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다.

이제 어마어마한 일들이 벌어지게 될 것이다.

메시야적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약한 자를 부르신다. 그게 나다.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으면, 강력하다.

기도하라. 성령을 주실 것이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눅 11:13)

 약함에 성령이 임하면, “4지”가 없어진다.

“두렵지 않다.” “부럽지 않다.” “지겹지 않다.” “힘들지 않다.”

강하고 담대하라. 성령 충만하라.